안녕하세요? 육아 정보를 나누는 린도포테이토예요.
오늘은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작가, 앤서니 브라운의 '책이 좋아' 컬렉션
보드북 세트를 직접 구매하여 한 달간 아기와 함께 읽어본
솔직한 후기를 나누어 보려고 해요.
앤서니 브라운 하면 가장 먼저 '돼지책'이 떠오르실
텐데요. 그의 독특한 상상력과 개성 있는 그림체가 담긴
아기용 시리즈가 있다는 소식에 바로 구매해 보았어요.
아이들에게 '좋아하는 것이 뭐야?', '기분이 어때?'라고
물으면 '몰라'라고 답을 하는 경우들이 있잖아요?
이 책은 그럴 때 아이에게 다양한 기분과 좋아하는 것들을 상세한 예시로
들어주면서 아이가 '나의 기분은 어떻지?', '내가 좋아하는 것은 이 중에 있나?'라고
구체적으로 생각을 하게 만들어 준다는 점이 좋아요.
1. 앤서니 브라운 '책이 좋아' 시리즈 구성 및 특징
'책이 좋아' 컬렉션은 총 3권의 보드북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어린 아기들이 손으로 넘기기 좋은 두툼한 재질이며,
짧은 문장과 명확한 단어 위주로 서술되어 있어
첫 그림책으로 매우 적합해요.
☑️기분을 말해 봐!: 다양한 감정을 원숭이의 표정으로 표현한 책
☑️내가 좋아하는 것: 아이들의 일상 속 즐거운 경험들을 담은 책
☑️난 책이 좋아요: 책 읽기의 즐거움을 재치 있게 풀어낸 책

2. 책별 상세 후기 및 엄마의 활용 팁
2-1. 기분을 말해 봐! (글, 그림 앤서니 브라운/ 옮김 홍연미)
귀여운 원숭이가 기쁨, 신남뿐만 아니라 외로움, 화남 등
아이가 느낄 수 있는 폭넓은 감정을 보여줘요.
외로운 감정을 표현할 때는 흑백의 색으로 장식하면서
색과 감정을 매치하여 섬세하게 표현한 점도
재밌는 포인트에요.
포인트: 외로움을 흑백으로 표현하는 등 감정과 색채를 매치한 점이 돋보여요.
활용 팁 1: 아직 말을 못 하는 돌 아기에게는 표정을 흉내 내며 읽어주고,
아이가 기분을 단어로 표현이 가능한 시기에는 "우리 아기는 이럴 때 기분이 어때?"라고
질문하여 대화를 확장할 수 있어요.
활용 팁 2: 아이가 자신의 생각을 구체적으로 설명할 수 있을 때가 되면
'이런 감정을 언제 느꼈을까?', '그때의 상황을 설명해 줄 수 있어?' 등의
질문들을 통해 아이의 사고력을 자극하며
책을 더 깊이 있게 읽어 줄 수 있어요.
활용 팁 3: 책에서 나오는 표정을 아이의 고유한 그림체가 드러나도록
직접 그려서 '표정책 만들기 활동'을 해볼 수 있어요. 책과 미술의 결합으로 아이의
미술적 표현 능력을 향상할 수 있으며 나만의 책을 완성해 가는 과정을 통해 성취감을 느낄 수 있어요.


2-2. 내가 좋아하는 것 (글, 그림 앤서니 브라운 / 옮김 공경희)
아이가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소소한 행복들을 나열한 책이에요.
특유의 재치 있는 그림은 감정을 풍부하게 담아 그려냈어요.
이 책은 '내가 무엇을 좋아하지?'라고 아이들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이 좋아요.
포인트: 자전거 타기, 그림 그리기 등 아이들의 실제 경험과 연결하기 좋아요.
활용 팁 1: 책에 나온 활동을 아이와 직접 같이 해보면서 "아까 우리 자전거 탔었지?"라고
경험을 확장해 주는 도구로 활용해 보세요.
활용 팁 2: 책의 빈 여백을 상상해 보는 활동을 추천해요.
예시 1: '그림 그리기' 장면에서 '완성된 그림은 어떤 모습일까?' 생각해 보고 발표해 보기
예시 2: '옷 입기 놀이' 장면에서 망토 안에 감춰진 옷은
어떤 모습일지 상상하여 그림으로 나타내기


2-3. 난 책이 좋아(글, 그림 앤서니 브라운 / 옮김 공경희)
이 책은 다양한 종류의 착(무서운 책, 웃기는 책 등)을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설명해 줘요.
포인트: 따뜻하고 재치 있는 그림 덕분에 부모님도 함께 몰입하게 돼요.
활용 팁 1: 도서관에 갈 때 이 책을 떠올리며 "오늘은 어떤 책을 읽어볼까?"라고
아이에게 선택권을 주는 교육용으로 추천해요.
예시) '오늘은 으스스하게 무서운 책을 찾아서 함께 읽어보자!'라고
주제를 정해서 함께 한다면 단순히 읽기로 끝나는 책이 아니라 생활 속으로
경험으로 확장하여 책을 체득할 수 있어요.
활용 팁 2: '웃기는 책'이라고 했을 때 아이들은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펼칠 수 있어요.
✅'아이가 웃겼던 책은 뭐가 있었어?'라고 물으면 아이들은 구체적인 책을 떠올릴 수 있고,
왜 그랬는지 설명하면서 자신의 생각을 발화로 이어가는 연습을 할 수 있어요.
활용 팁 3:'으스스하게 무서운 책'은 어떤 배경 음악(동요, 아이가 입으로 내는 소리 등)이
어울릴 것 같은지 허밍 또는 노래로 표현하기


3. 한 달 사용 총평: 왜 추천하나요?
| 항목 | 상세 내용 |
| 추천 연령 | 0세~4세 |
| 장점 | 감정 표현 및 사고 확장 능력 향상에 도움 |
| 재구매 의사 |
100%(선물용으로도 적극 추천) |
앤서니 브라운의 책은 단순히 읽어주는 것을 넘어,
부모님과의 대화를 유도하고 아이의 생각을 넓혀준다는 점에서 큰 매력이 있어요.
돌 전후 아기들에게 노출하기 좋은 보드북을 찾고
계신다면 이 시리즈를 강력 추천해요.

오늘도 아기에게 읽어 줄 보드북을 찾고 계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라면서
포스팅을 마무리해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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